💻시작하며몇 년전에 저는 IoT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.그러나 저랑 별로 관련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었죠. 그러다가 I/O에서 나온 스위처 라는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. 너무 오래전 일이라 어떻게 그걸 접하고 구매하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진 않지만,불을 켜기 위해 일어날 필요가 없고 핸드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은 신세계였습니다.게다가 한정적으로나마 자동화가 가능한 것도 좋았습니다.아침에 일어나야 할 시간에 불을 켜주면 기분은 나쁘지만 바로 일어날 수 있었죠. 그 당시 스위처 제품은 (지금도 그렇지만)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벨크로를 이용해서 기존 전등 스위치 위에 부착하고 사용하는 방식이였습니다.기계 내부에서 발이 튀어나와 물리적으로 스위치를 눌러주는 방식이였죠. 전기 관련 지식이나 네트..